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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여파로 남북 참가 유소년 축구대회 무산


지난 2014년 11월 경기도 연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북한 4.25체육단의 리성용 선수(왼쪽)와 한국 풍생중학교의 박동준 선수가 공을 다투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2014년 11월 경기도 연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북한 4.25체육단의 리성용 선수(왼쪽)와 한국 풍생중학교의 박동준 선수가 공을 다투고 있다. (자료사진)

남북 체육교류의 불씨로 기대를 모아 온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북한의 4차 핵실험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대회를 추진해온 경기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에도 북한팀이 참가하는 유소년 축구대회를 중국에서 열 예정이었으나, 통일부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따른 남북교류 금지 방침에 따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한국과 북한,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8개팀이 참가하는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열 계획이었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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