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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환경보호부, 비상 방사능 측정 작업 중단


북한이 지난 6일 실시한 핵실험으로 지진이 발생하자 접경지에 있는 중국 주민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사진은 북중 접경지역인 옌지의 학생들이 진동에 놀라 수업 중에 운동장으로 대피한 풍경. 중국 CCTV 트위터 캡처.

북한이 지난 6일 실시한 핵실험으로 지진이 발생하자 접경지에 있는 중국 주민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사진은 북중 접경지역인 옌지의 학생들이 진동에 놀라 수업 중에 운동장으로 대피한 풍경. 중국 CCTV 트위터 캡처.

중국 환경보호부가 북한 접경 지역에서 실시하던 방사능 수치 측정작업을 13일 중단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환경보호부는 북한이 지난 6일 실시한 핵실험이 중국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핵실험 이후 중국 환경보호부는 북한과 가까운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가 약 500여 명을 파견해 비상 방사능 측정작업을 수행했습니다.

환경보호부에 따르면 비상 측정 결과 방사능 수치가 정상이었고, 표본 분석에서는 핵실험에서 새어 나온 방사성 물질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국 환경보호부는 비상 측정작업은 중단하지만 평소에 수행하던 대기, 수질, 낙진 분석 작업은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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