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다음주 일본 방문, 납북 피해가족 면담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자료사진)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자료사진)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를 방문합니다.

유엔 제네바사무국은 13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이 이 기간 중 북한 관련 최신 동향을 살피고 북한의 인권 침해에 대한 책임 규명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도쿄에서 일본 정부 당국자들과 납치 피해자 가족, 시민사회 대표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유엔 제네바사무국은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이 오는 7월 임기를 마무리한다며, 이번 일본 방문이 마지막 공식 방문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2010년 임명된 이래 북한 방문을 여러 차례 요청했지만 북한 당국이 허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유엔의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이연철 입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