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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대미 보복 가능하도록 핵 무장력 강화"


북한 '수소탄 시험 성공' 핵과학자 등에 대한 '당 및 국가 표창' 수여식이 1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렸다고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수여식에서 발언하는 모습이다.

북한 '수소탄 시험 성공' 핵과학자 등에 대한 '당 및 국가 표창' 수여식이 1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렸다고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수여식에서 발언하는 모습이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4차 핵실험과 관련해 미국이 위협적인 도발을 할 경우 핵 공격으로 보복할 수 있을 정도로 핵 무장력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제1위원장은 어제 (1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수소탄 시험 성공’ 핵 과학자 등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서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자신들에 대한 제재에 나서는 등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이 4차 핵실험 이후 국제사회의 제재 움직임에 대해 공개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제사회의 압박에 대한 견제와 내부 결속을 노린 메시지라는 분석입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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