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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착 난민 2명, 테러 관련 혐의 체포


미국 워싱턴의 법무부 건물 (자료사진)

미국 워싱턴의 법무부 건물 (자료사진)

미국 당국이 해외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정착한 2 명을 테러 관련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어제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23살의 아우스 모함메드 유니스 알 자얍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시리아에서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건너온 알 자얍은 안사르 알 이슬람 등 극단주의단체에 가담했던 사실을 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체포된 24살의 오마르 파자지 사이드 알 하르단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에 훈련과 전문가 자문 등 물자 지원을 제공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 하르단은 지난 2009년 이라크에서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들어와 영주권까지 취득했지만 이민당국에 자신이 테러단체와 연계된 것을 진술하지 않은 혐의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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