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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주, 가스 누출로 비상사태 선포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스 회사인 '서던캘리포니아가스' 저장소와 인접한 '포터랜치' 입구. 이 지역 주민들은 저장소에서의 장기적인 가스 누출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스 회사인 '서던캘리포니아가스' 저장소와 인접한 '포터랜치' 입구. 이 지역 주민들은 저장소에서의 장기적인 가스 누출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천연가스가 누출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일부 지역에 대해 6일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포터 랜치 지역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이 지역의 주민들은 두통, 코피, 메스꺼움 등에 시달렸고, 수 천명이 다른 지역으로 임시 이주했습니다.

브라운 주지사는 모든 주 정부 기관들이 인력과 장비, 시설을 동원해 이번 사태에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로스앤젤레스 포터 랜치 지역에서 가스가 누출되고 있습니다. 가스저장소에서 시간당 최대 4만5천kg의 메탄 가스가 유출됐습니다.

서던 캘리포니아 가스회사 측은 가스 누출 사태가 길면 3월까지도 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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