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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샤를리에브도 사건 1주년...테러 기도 발생


프랑스에서 '샤를리 에브도' 사옥 총격 사건 1주년을 맞은 7일, 파리 18지구 경찰서를 공격하려던 괴한이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사건 직후 경찰들이 현장 주변을 지키고 있다.

프랑스에서 '샤를리 에브도' 사옥 총격 사건 1주년을 맞은 7일, 파리 18지구 경찰서를 공격하려던 괴한이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사건 직후 경찰들이 현장 주변을 지키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시사 만평 잡지 ‘샤를리 에브도’ 사옥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1주년을 맞은 7일, 경찰서 공격을 기도한 남성이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이 남성은 폭탄 조끼로 가장한 옷을 입고 흉기를 지닌 채 경찰서를 공격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총에 맞아 숨을 거두기 직전에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이슬람교에서 ‘신은 위대하다’는 뜻으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이번 사건은 이날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년전 경찰관 3명의 희생을 기려 무장경관들에 대한 새로운 보안지침을 발표한 지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침에 따라 프랑스 경찰은 비번일 때도 총기를 휴대할 수 있게 되며, 프랑스 무장 보안군 병력은 최대 5천 명이 더 증원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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