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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중국해 인공섬에서 또 항공기 시험 착륙


지난 5월 항공기에서 촬영한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의 미스치프 환초. 중국의 인공섬 매립 작업이 진행 중이다. (자료사진)

지난 5월 항공기에서 촬영한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의 미스치프 환초. 중국의 인공섬 매립 작업이 진행 중이다. (자료사진)

중국은 남중국해에 새로 건설한 인공섬 중 한 곳에 어제 (6일) 민간 항공기 2대가 시험 착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착륙은 인공섬에 건설된 활주로가 기준에 부합되는지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중국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앞서 지난 주말에도 베트남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스프래틀리 군도 피어리 크로스 리프에서 시험비행을 실시해 베트남의 반발을 샀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무부는 중국이 남중국해 인공섬 간척 작업과 기지 군사화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중국은 남중국해 내 모래톱과 산호초 등에 7개의 인공섬을 건설해 주변국들과 미국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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