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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 올해 시진핑 언급 횟수, 푸틴 보다 훨씬 적어'


지난 10월 평양에서 열린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식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오른쪽)이 중국 대표단을 이끌고 방북한 류윈산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과 함께 열병식을 참관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10월 평양에서 열린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식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오른쪽)이 중국 대표단을 이끌고 방북한 류윈산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과 함께 열병식을 참관하고 있다. (자료사진)

올해 북한 관영매체들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기사에서 언급한 횟수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연합뉴스’는 올 한 해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TV', `노동신문' 등 6개 북한 매체가 시 주석을 언급한 횟수를 조사한 결과 10 건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푸틴 대통령을 언급한 횟수는 시 주석의 15 배에 달하는 150여 차례였습니다.

이는 지난 10월 중국의 권력서열 5위인 류윈산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의 방북 이후 개선 조짐을 보이곤 있지만 아직도 냉랭한 양국 관계가 반영된 결과라고 `연합뉴스'는 분석했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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