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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토안보부 불체자 추방 계획...연말 선물 기프트카드 가장 선호


지난 3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미 이민세관단속국 직원들이 중범죄 혐의의 불법이민자를 체포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3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미 이민세관단속국 직원들이 중범죄 혐의의 불법이민자를 체포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 내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미국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박영서 기자 나와 있습니다.

진행자) 안녕하세요?

기자) 네, 안녕하십니까?

진행자) 자, 오늘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네, 미국 국토안보부가 새해 초 불법 이민자 수백 가구를 추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 먼저 전해 드리고요. 미국 미네소타 주와 캘리포니아 주에서 흑인 인권운동가들의 모임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가 주도한 항의 시위가 벌어져 여러 명이 체포됐다는 소식, 미국인들은 연말연시 선물로 기프트 카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 차례로 전해 드립니다.

진행자) 첫 소식 보겠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가 새해, 1월 초부터 불법 이민자 수백 가구를 추방할 계획이라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국토안보부가 지난해에 미국에 들어온 불법 이민자 수백 가구의 추방을 목적으로 전국적인 규모의 단속 작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신문이 여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한 내용인데요. 이 단속 작전은 이르면 새해, 1월 초부터 시작되고요. 주관 부서는 미국 세관 국경보호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행자) 지난해 미국 남부 멕시코와의 국경 근처에서 수많은 중남미 사람들이 국경을 넘다 체포되는 사태가 발생해서 큰 물의를 빚지 않았습니까?

기자) 맞습니다. 대부분은 치안과 경제가 특히 불안한 과테말라나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출신들이었는데요. 당시 무더운 여름철인데도 불구하고 냉방시설도 전혀 안 돼 있는 트럭에 짐짝처럼 실려서 국경을 넘는 이들의 실태가 보도되면서 큰 문제가 됐었죠. 하지만 보호자 없이 혼자 미국으로 불법 입국하려다 체포되는 어린이들의 문제가 더 심각하게 다뤄지면서 불법 이민 가족에 대한 문제는 다소 희석됐었습니다. 현재 그렇게 국경을 넘어 미국에 들어온 불법 이민 가족은 10만 가구가 넘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진행자) 그러면 그 많은 사람이 다 추방되는 건가요?

기자) 그건 아닙니다. 이민 판사가 미국에서 떠나라고 이미 판결을 내린 사람들만 대상이 될 거라고 합니다. 체포된 불법 이민자들은 즉각 추방 조치될 예정인데요. 그 수가 수백 명, 또는 그 이상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세부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는 상태고요. 아직 국토안보부의 최종 승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진행자) 그간 불법입국자 보호 시설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곤 하지 않았습니까.

기자) 맞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몰려오자 국토안보부가 텍사스 주에 두 곳, 펜실베이니아 주에 한 곳 등 보호시설을 만들고 수용 중인데요. 당국이 이들을 인도적으로 대우하겠다고 말하곤 있지만 이들을 대변하는 인권단체 같은 곳에서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열악한 환경이라며 비난해왔습니다. 급기야 지난 8월에는 캘리포니아 주 연방 판사가 10월부터 이들을 보호시설에서 내보내라는 명령을 내려 또 다른 논란을 제기하기도 했죠. 현재 이들 보호시설에 1천700명 이상이 수용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행자) 그런데 이번 불법 이민 추방 계획, 오바마 행정부 안에서도 논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기자) 맞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해 11월에 5백만 명 불법 이민자들의 추방을 유예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죠. 하지만 텍사스 등 여러 주가 소송을 걸면서 시행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데요. 오바마 행정부는 불법 이민 추방 계획에 대해 쉽게 결정 내리지 못하고 지난 몇 달 동안 줄곧 내부에서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이번 계획에 대해 국토안보부로부터 공식적인 발표는 나오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국토안보부 대변인이 “미국의 국경은 불법 이민자들에게 열려있지 않다” “불법 이민자들이나 난민 자격이 없는 사람들, 최종적으로 추방 명령을 받은 사람은 모두 다 돌려보내야 한다”고 강조해온 제이 존슨 국토안보부 장관의 평소 발언을 소개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하겠습니다.

진행자) 미국의 불법 이민 문제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선거 유세 초기, 멕시코 이민자들에 대해 막말을 하면서 불법 이민 문제가 새롭게 부상했는데요. 이제는 내년 대선의 가장 뜨거운 쟁점 가운데 하나가 되고 있죠?

기자) 맞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불법 이민자들을 추방하기 위한 군대까지 만들겠다고 말하는 등 불법 이민 추방 문제를 핵심 공약의 하나로 내세우고 있죠. 더구나 지난달 프랑스 파리 연쇄 폭탄 테러 사건과 캘리포니아 테러 사건이 발생한 후로 트럼프 후보는 모든 이슬람교도,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당분간 금지해야 한다는 등 연일 강경 발언을 하고 있는데요. 트럼프 후보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공화당 후보들도 대부분 불법이민 문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죠. 반면에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들은 이런 주장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현재 미국의 불법 이민자는 얼마나 됩니까?

기자) 신분 특성상 정확한 수치를 알 수는 없는데요, 약 1천1백만 명 정도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화요일(22일) 국토안보부가 발표한 불법 이민자 통계자료를 보면요. 올해 미국에서 추방된 불법 이민자 수가 15년 만에 가장 낮은 거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국경 근처나 또는 국내에 들어왔다 체포돼 추방된 사람이 올해 약 46만2천5백 명 정도 되는데요. 이는 지난해보다 약 11만5천 명 정도 줄어든 수치입니다.

진행자) 이렇게 추방되는 사람들이 줄어든 이유는 뭘까요?

기자) 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불법 입국을 하려는 사람들이 줄어든 이유가 가장 큽니다. 올해 멕시코 불법 입국자는 한 해 전보다 18% 줄었고요. 중남미 등 다른 나라 불법 입국자는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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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미국 뉴스 헤드라인 두 번째 소식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인들이 한창 분주한 시기인데요. 이런 가운데 흑인 인권운동가들의 모임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가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수요일(23일) 미국 중서부 미네소타 주에서 ‘블랙 라이브스 매터’가 주도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수백 명이 이번 시위에 참가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15명이 사법방해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번 시위로 미네소타 주 블루밍턴에 있는 미국 최대 규모의 쇼핑센터 ‘몰 오브 아메리카(Mall of America)’의 일부 상점이 문을 닫았고요. 미네소타 국제공항 일부 터미널이 한때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진행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인들이 막바지 쇼핑에 한창 바쁠 때인데요. ‘블랙 라이브스 매터’가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쇼핑센터 측에서 ‘블랙 라이브스 매터’ 회원들의 출입을 금지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하기도 했죠?

기자) 네, 하지만 법원은 모든 회원의 출입을 금지하는 건 불가능하다면서 지도부 몇 명의 출입만 금지했습니다. 수요일 오후 약 5백 명에 달하는 시위자들이 쇼핑센터에 모였는데요. “우리가 원하는 게 무엇인가?” “정의다” “언제 원하는가?” “바로 지금이다”란 구호를 외치면서 시위를 벌였는데요. 쇼핑센터 내 일부 상점은 시위에 앞서 미리 문을 닫기도 했습니다.

진행자) 이후 시위대가 인근 공항으로 이동했다고요?

기자) 네, 일부 시위대가 경전철을 타고 인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으로 이동했는데요. 전철역과 공항에서 시위를 벌이며 승객들의 이동을 가로막았고요. 또 공항 앞 고속도로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번 시위로 일부 항공편이 지연되고 심각한 교통체증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시위대 수백 명이 쇼핑센터 밖에 남아서 구호를 외쳤습니다. 시위 주최 측은 쇼핑센터 시위는 시선을 돌리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는데요. 공항 시위가 진짜였다면서 이번 시위가 아주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진행자) 크리스마스 휴가철을 맞아서 도로와 공항이 한창 붐빌 때인데요. 여행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겠습니다.

기자) 네, 마크 데이튼 미네소타 주지사는 이번 시위로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면서 시위대를 비난했습니다.

진행자) 이렇게 위험하고 불편한 상황을 초래하면서 시위를 벌인 이유가 있을 텐데요.

기자) 네, ‘블랙 라이브스 매터’는 지난달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자마르 클라크 사건에 관심을 모으기 위해서 시위를 계획했습니다. 지난달 16일, 24살 흑인 청년 클라크가 폭행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았는데요. 다음날 숨지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이 일어난 뒤 미네소타 주에서는 거의 매일 항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진행자) 클라크가 경찰 총격을 받을 당시 수갑에 채워진 상태였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이번 사건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더 커졌죠?

기자) 네, 사건 당시에 찍힌 동영상을 공개하란 목소리가 높은데요. 아직 당국이 동영상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데이튼 미네소타 주지사는 연방 수사 당국과 주 당국이 자마르 클라크 사망 사건에 대해 계속 조사 중이라면서 이런 시위가 꼭 필요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진행자) 여기서 ‘블랙 라이브스 매터’에 관해 잠깐 알아보고 넘어갈까요?

기자) 네, 올해 참 많이 들으신 말 가운데 하나일 텐데요. ‘블랙 라이브스 매터’,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란 뜻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 그러니까 무기를 갖고 있지 않은 흑인들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여러 건 일어났는데요. 이런 경찰의 강경진압과 흑인에 대한 편견 등에 항의해 일어난 풀뿌리 시민운동이 바로 ‘블랙 라이브스 매터’입니다. 지난해 미주리 주 퍼거슨에서 10대 흑인 청년이 백인 경관의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이 일어난 이후 전국으로 확산됐습니다.

진행자) ‘블랙 라이브스 매터’는 지난해에도 같은 쇼핑몰에서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아는데요.

기자) 네, ‘시카고트리뷴’ 신문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시위에는 약 3천 명이 참가했는데요. 올해는 약 5백 명이 모였다고 하니까요. 지난해와 비교하면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진행자) 미네소타 주뿐만이 아니라,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항의 시위가 벌어졌죠?

기자) 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인근에서도 수요일(23일) 시위자들이 고속도로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는데요. 이들은 이달 초 흑인 마리오 우즈가 경찰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정의를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위자 8명이 체포됐습니다. 흑인 청년 우즈는 지난 2일, 다른 사람을 칼로 찔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고 숨졌는데요. 우즈의 유가족은 우즈가 경찰을 위협하지 않았다면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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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지금 여러분께서는 미국 뉴스 헤드라인 듣고 계십니다. 이렇게 성탄절과 연말연시가 되면 평소 고마웠던 사람들, 감사를 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고받곤 합니다. 선물이란 건 받는 사람이 기뻐하는 게 가장 좋은 선물일 텐데요. 그렇다면 미국인들은 어떤 선물을 가장 좋아할까요? 이에 대한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마지막으로 이 소식 잠깐 살펴볼까요?

기자) 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Gift Card’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상품권이라고도 하는데요. 생기긴 신용카드처럼 생겼는데 일종의 현금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카드에 적혀 있는 액수만큼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돈이나 마찬가지인 거죠. 심지어 기프트 카드로 학비나 휴대전화 사용료 같은 걸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프트 카드는 이렇게 그냥 현금 대신 쓸 수 있는 카드도 있지만, 특정 백화점이나 식당, 서점, 커피점 같은 곳에서 쓸 수 있도록 지정돼 있는 카드도 있는데요. 이런 기프트 카드가 가장 실패할 확률이 적은 선물이라고 하네요.

진행자) 저도 꼭 연말연시 때뿐만 아니라 생일이라든가 다른 축하할 일이 있을 때면 이 기프트 카드를 자주 선물하곤 하는데요. 상대방이 뭘 좋아할지 잘 모르니까 가장 쉽고 편한 선물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기자) 네, 전미소매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에 따르면 이번 연말연시 기간에만 미국인이 기프트 카드를 사는 데 쓰는 돈이 약 26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미국인의 75%가 이 기간 동안 적어도 1개 이상 기프트 카드를 살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 해를 통틀어 보면 미국인들은 기프트 카드에 1천2백억 달러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행자) 앞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선물이란 게 받는 사람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데 그렇다면 받는 사람도 이 기프트 카드를 좋아할까요?

기자) 네, 전미소매협회가 해마다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이 기프트 카드는 9년 연속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도 응답자의 59%가 기프트 카드를 받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참고로 올해 인기 있는 선물로 무인기, 드론도 들어 있어 눈길을 끕니다.


진행자) 그렇군요. 기프트 카드의 장점이라면 역시 편리함과 시간 절약이겠죠?

기자) 맞습니다. 자신의 취향과 전혀 다른 선물을 받게 되면 사실 좀 난감한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직접 돈을 주기는 좀 그렇고, 이렇게 기프트 카드를 주고받으면 주는 쪽은 선물 사느라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 좋고, 받는 사람은 자기가 알아서 원하는 걸 살 수 있으니까 좋다는 거죠.

진행자) 미국의 유명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에서 파는 기프트 카드가 특히 인기가 많다고 하던데요.

기자) 네,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12월 24일 하루 동안 판매한 기프트 카드가 250만 개에 달했습니다. 성탄절 선물을 미처 사지 못한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달려가는 곳이 바로 스타벅스였던 거죠. 지난해 미국 성인 7명 중 1명이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받은 거로 나타났는데요. 이보다 한 해 전인 2013년에는 8명 중 1명꼴이었으니까 좀 는 셈인데요. 올해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행자) 그렇다면 기프트 카드의 단점을 꼽자면 어떤 게 있을까요?

기자) 네, 한 여성의 예를 들어보면요. 9살 아들의 생일에 초대받은 12명 친구 가운데 9명이 기프트 카드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때 받은 200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들이 여전히 책상 속에서 잠자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들이 스타워즈 장난감 같은 다른 선물을 더 좋아했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선물은 또 뜯어보는 재미도 있으니까요. 또 비록 우스꽝스러운 선물이라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추억이 있을 수도 있고요. 또 한가지 이렇게 기프트 카드를 주면 내가 정확히 얼마를 썼는지 받는 사람이 알게 된다는 것도 좀 부담스럽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진행자) 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미국 뉴스 헤드라인’ 박영서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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