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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정부 "러시아 시리아 내 공습, 민간인 겨냥"


아흐메트 다보토글루 터키 총리 (자료사진)

아흐메트 다보토글루 터키 총리 (자료사진)

터키 정부가 시리아 내 러시아의 공습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아흐메트 다부토글루 터키 총리는 어제 (22일) 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리아 내 러시아의 군사작전이 주로 민간인 지역과 온건파 반군들을 겨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부토글루 총리는 또 지난 20일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이들리브에 러시아가 공습을 가했다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시리아 반정부 단체들도 이들리브 지역이 공습을 받아 대부분 민간인들인 40여 명이 숨졌다며 러시아를 비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국무부 고위 관리는 러시아의 공습이 일부 부정확하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며, 병원과 학교 같은 민간시설들과 무고한 사람들을 겨냥하고 있다는 신뢰할 만한 의혹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는 지난달 자국 영공을 침범했다는 이유로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시킨 사건 이후 러시아와 줄곧 긴장 상태에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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