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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이스라엘, 중동 테러 공동 대응 합의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왼쪽)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013년 러시아 소치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자료사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왼쪽)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013년 러시아 소치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자료사진)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중동의 테러와의 싸움에 대한 두 나라 행동을 조율하기로 합의했다고, 러시아 대통령실이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러시아 대통령실은 두 지도자가 22일 전화통화로 시리아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은 유엔의 후원 아래 시리아 정부와 반군이 협상을 시작하고,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IL과 시리아 내 다른 극단주의 단체들과의 지속적이고 단호한 싸움 이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는 최근 몇 달 동안 시리아 내 ISIL 표적 뿐 아니라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싸우는 반군 단체들을 겨냥해 공습을 가했습니다.

서방 정부들과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극단주의 세력 퇴치 보다 아사드 정권 유지를 더 중시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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