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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1조1천400억달러 내년 예산안 승인


18일 폴 라이언 미 하원의장이 내년도 예산안을 바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내기 위해 의회 건물에 도착했다.

18일 폴 라이언 미 하원의장이 내년도 예산안을 바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내기 위해 의회 건물에 도착했다.

미국 의회가 18일 1조1천400억 달러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승인했습니다.

하원은 이날 예산안을 찬성 316표, 반대 113표로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연방정부 업무정지 가능성은 사라졌습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국제통화기금(IMF) 구조개혁과 어린이 급식 보조 그리고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대한 보건 지원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초당파적 합의를 통해 얻어진 공화당과 미국인의 의미 있는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관측통은 이번 예산안 처리를 계기로 지난 40년간 유지됐던 석유수출 금지 조치가 철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 역시 의회를 통과한 예산안에 서명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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