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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후변화 대처 2020년까지 8억 달러 제공


9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9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야심찬 합의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9일 연설에서 미국은 기후변화 재정과 관련해 오는 2020년까지 8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내놓겠다며
이는 부강한 나라들이 이때까지 연간 1천억 달러의 공동 자금을 제공하기로 한 약속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케리 장관은 그러면서 이제는 기후변화에 관해 행동할 때라며 지구평균기온 상승과 홍수 등 이상 기후 현상이 일상적인 상황이 돼 버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한 유엔의 목표 설정 등 여러 현안들이 매듭돼야 합니다.

이 가운데는 부유난 나라들이 가난한 나라들의 기후 변화 감소 정책을 지원하는 문제도 다뤄지고 있습니다. 총회는 오는 11일 폐막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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