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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당국, 알샤바브 활동 미 영주권자 체포


지난 2008년 이슬람 반군단체 알샤바브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2008년 이슬람 반군단체 알샤바브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소말리아 당국이 이슬람 반군단체 알샤바브 요원으로 활동했던 남성 1 명을 체포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VOA' 소말리아어 방송이 처음 보도했으며, 미 국무부 관리도 소말리아 로워 샤벨레 지역 해안도시 바라웨에서 소말리아 당국과 아프리카연합군에 한 남성이 자수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남성의 이름은 모하메드 압둘라히 하산으로 `미스키'란 이름으로도 불리며, 소말리아 태생의 미국 영주권자로 확인됐습니다.

소말리아주재 미국대사관은 소말리아 정부와 이번 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범죄인 인도협정이 체결돼 있지 않습니다.

소말리아 관리들은 이 남성이 알샤바브 내 2개 분파 사이에 분쟁이 일어난 뒤 동료 전사들의 암살 기도를 피해 달아났었다고 밝혔습니다.

알샤바브는 현재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 연계단체로 남아야 할지, 아니면 재편해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에 속해야 할지 여부를 놓고 분열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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