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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대선 후보 트럼프, 무슬림 입국 금지 주장


미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가 7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마운틴 플레젠트에서 연설하고 있다.

미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가 7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마운틴 플레젠트에서 연설하고 있다.

내년에 실시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경선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이슬람 교도들의 미국 입국을 전면 금지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 상당수 무슬림들이 미국인을 증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런 문제의 성격을 규정하고 위협을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무슬림들의 입국을 통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미국이 이른바 지하드로 불리는 성전을 믿는 사람들의 끔찍한 공격으로 인한 희생자가 될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후보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상대 후보들은 비난 수위를 높였습니다.

공화당 경선 후보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트럼프는 불안하며 그의 정책 제안들은 진지하지 못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같은 당 소속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도 트럼프의 주장은 터무니 없으며 생산적이지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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