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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정례회의, 산유량 감축 여부 결정


4일 세계석유수출국기구 OPEC 정례회의가 열린 오스트리아 빈 OPEC 본부에서 세계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리 이브라힘 나이미 석유장관이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4일 세계석유수출국기구 OPEC 정례회의가 열린 오스트리아 빈 OPEC 본부에서 세계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리 이브라힘 나이미 석유장관이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세계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오늘 (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산유량 감축 여부를 결정합니다.

대부분의 시장 분석가들은 OPEC이 현재의 산유량 수준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OPEC 회원국들은 지금 감산할 경우 북미 지역에서 시장 지분을 더욱 잃게 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미국의 이른 바 ‘셰일 오일’ 생산량 증가도 OPEC 회원국들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 정부는 서방의 제재가 해제되면 제재 이전 수준의 원유를 생산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제재 이전 이란은 OPEC에서 제2의 산유국이었습니다.

OPEC의 12개 회원국들은 이처럼 석유 재고량 증가로 고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제 원유 가격은 1년 반만에 60% 이상 폭락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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