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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옐런의장, 12월 금리인상 시사


연방준비제도의 재닛 옐런 의장이 2일 미국 워싱턴 '이코노믹 클럽'에서 연설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의 재닛 옐런 의장이 2일 미국 워싱턴 '이코노믹 클럽'에서 연설하고 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재닛 옐런 의장이 이달중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옐런 의장은 2일 워싱턴 '이코노믹 클럽'에서 행한 연설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너무 오래 늦출 경우 금융시장을 혼란에 빠뜨릴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옐런 의장의 이 같은 발언은 이달 기준금리 인상을 강력히 시사하는 것입니다.

옐런 의장은 이날 연설에서 “통화금리 결정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가 금리정책 정상화의 개시를 너무 오래 미룰 경우 나중에 갑자기 긴축정책을 취해야 하는 상황에 빠지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갑작스런 긴축은 금융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심지어는 경기 후퇴를 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이달 15일부터 이틀간 워싱턴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열고 지난 2008년 이래 제로 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기준금리의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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