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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 아파치 헬기 1대 추락...2명 사망


23일 한국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일명 '자작고개' 인근 531번 지방도로에 미군 아파치 헬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 등 2명이 사망했다.

23일 한국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일명 '자작고개' 인근 531번 지방도로에 미군 아파치 헬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 등 2명이 사망했다.

주한 미군의 주력 공격용 헬기인 아파치 1대가 23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종사2 명이 사망했지만 다행히 다른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미 8군은 23일 언론보도문을 통해 사고기가 미군 2사단 2전투항공여단 소속의 AH-64D로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정기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전투항공여단의 마크 길레스피 부여단장은 성명에서 비극적 사고로 숨진 대원들과 가족에게 가슴 깊이 기도와 애도를 표한다”며 가족들에게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한 미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군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아파치 가디언 헬기 36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헬기는 공대지 유도탄과 공대공 유도탄, 로켓, 기관총을 동시에 탑재할 수 있는 현존 최강의 공격 헬기로 손꼽힙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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