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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 대통령, 이란 방문...시리아 사태 논의


23일 이란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수도 테헤란에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 만났다.

23일 이란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수도 테헤란에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 만났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3일 이란을 방문해 이란 지도자들과 시리아 사태를 논의했습니다.

8년 만에 이란을 처음 방문한 푸틴 대통령은 이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만났습니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푸틴 대통령과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매우 건설적인 만남을 가졌으며, 두 사람은 시리아 사태의 정치적 해법 마련하는데 같은 입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도 만나며 이란에서 개최되는 천연가스 수출국 정상회의에도 참석합니다.

이란과 러시아 정부는 시리아 내전 과정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을 지지해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는 최근 석 달 가까이 시리아 사태에 군사적으로 개입하면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뿐 아니라 다른 단체들과도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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