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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이달 말 라오스 첫 방문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자료사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자료사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라오스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4일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전략문제연구소 (CSIS) 강연에서 이를 발표하고 미국과 라오스 관계에 오랜만에 잠재력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즈 부보좌관은 최근 양국간 협력 관계는 보건과 교육과 같은 영역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미국은 라오스의 진정한 우방국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즈 부보좌관은 특히 미국의 국제 청년 지도자 양성 사업이 최근 동남아시아 국가들로 확대됐다며 이같은 교류 사업들로 인해 과거 베트남 전쟁 이후 존재했던 양국간 오랜 편견이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로즈 부보좌관은 실례로 청년 지도자 사업에 참여했던 라오스의 한 젊은 여성은 현재 라오스로 돌아가 국가 환경 개선에 절실한 폐기물 관리와 하수 처리 문제들을 다루는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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