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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무총장 "수십년 만에 최대 규모 군사 훈련"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5일 포루투갈 수도 리즈본 남부 트리이아 시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5일 포루투갈 수도 리즈본 남부 트리이아 시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수 십 년 만에 최대 규모의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말했습니다.

3주 일정으로 내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훈련에는 30여 나토 회원국과 우방국들에서 3만6천 명의 병력이 참여한 가운데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 등지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슈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오늘 (5일) 이번 훈련은 나토 동맹국들과 잠재적인 적대국들에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슈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이어 훈련의 핵심은 나토가 모든 동맹국들을 위협으로부터 방어하고 보호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나토의 모든 활동은 전쟁 억지력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4만 명의 병력을 갖춘 나토 군 신속대응 병력 산하에 공군과 해군, 특수군 등 5천 명으로 구성된 신설 선봉부대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5일 포루투갈 트로이아 시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군이 군사 훈련을 하고 있다.

5일 포루투갈 트로이아 시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군이 군사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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