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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북 경비정 NLL 침범에 절차 따라 사격”


지난 6월 제2연평해전 전사자들의 이름으로 명명된 한국 유도탄 고속함이 서해상에서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북한의 NLL 도발을 가정한 훈련 상황이다. (자료사진)

지난 6월 제2연평해전 전사자들의 이름으로 명명된 한국 유도탄 고속함이 서해상에서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북한의 NLL 도발을 가정한 훈련 상황이다. (자료사진)

한국 정부는 한국 해군이 24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어선 단속정에 경고 사격한 것과 관련해 "절차에 따라 사격했으며 북한 경비정이 바로 북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 관계자는 25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 주장이지만 어제 어떤 중국 어선이 NLL 남방으로 넘어온 모양이고, 북한 경비정이 한 700m 침범해 온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 경비정의 NLL 침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북한 경비정이 NLL 이남으로 내려오면 즉각 경고 방송과 더불어 경고 사격을 하게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의도를 묻는 질문에 이번 한 건으로 북한의 의도를 알 수는 없지만 북한이 끊임없이 NLL을 무력화 시도를 해 왔기 때문에 이와 관련이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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