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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연쇄 자살폭탄테러, 50여명 사망


23일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의 이슬람 사원 외벽이 자살폭탄테러로 부서져있다. 이 날 테러로 최소한 28명이 숨졌다.

23일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의 이슬람 사원 외벽이 자살폭탄테러로 부서져있다. 이 날 테러로 최소한 28명이 숨졌다.

나이지리아 동북부의 이슬람 사원 2곳에서 연쇄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55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다쳤습니다.

나이지리아 아다마와주 욜리의 이슬람 사원에서는 어제(23일) 오후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27명이 숨지고 110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이 날 오전 보르노주 마이두구리의 사원에서도 두 차례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28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폭탄 공격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보입니다. 보코하람은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잇따라 자살폭탄 공격을 벌였습니다. 마이두구리에서는 이번 달에만 이미 6번의 공격으로 70여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보코하람은 이날 나이지리아와 인접한 카메룬의 케라와 마을을 점령했다가, 카메룬 군대가 출동하자 나이지리아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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