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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합참의장, 이라크 쿠르드족과 ISIL 사태 논의


20일 조셉 던포드 미 합참의장과 미국 대표단(왼쪽)이 이라크 이르빌에서 쿠르드족 자치정부 관료들과 회담을 가졌다.

20일 조셉 던포드 미 합참의장과 미국 대표단(왼쪽)이 이라크 이르빌에서 쿠르드족 자치정부 관료들과 회담을 가졌다.

미국의 조셉 던포드 합참의장이 오늘(20일) 이라크 북부 이르빌에서 마수드 바르자니 쿠르드족 자치정부수반과 만났습니다.

던포드 합참의장은 바르자니 수반에게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은 미국과 쿠르드족에 공동의 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ISIL과의 계속되는 전투 상황에 대한 생생한 평가가 이뤄졌습니다.

쿠르드 자치정부군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미국 주도 국제연합군의 공습 지원을 받아 이라크 북부 지역에서 ISIL을 압박하는 등 전투에 일부 성과를 이뤘습니다.

이라크 군과 친 정부 민병대 역시 공습 지원을 받고 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던포드 합참의장은 기자들에게 이라크 당국자들이 러시아에 공습을 요청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시리아에서 단독으로 공습 작전을 벌이는 가운데 일부 이라크 관리들 사이에서는 러시아가 이라크 공습에도 나서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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