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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세안 국방장관회의 개최...역내 평화와 안정 강조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아세안 국방장관회의에서 창완취안 중국 국방부장(오른쪽 네번째)과 각 국 대표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아세안 국방장관회의에서 창완취안 중국 국방부장(오른쪽 네번째)과 각 국 대표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중국 국방부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 국방장관회의에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창완취안 중국 국방부장은 오늘(16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아세안 국방장관회의 개회 연설에서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관계 개선과 안보 강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창완취안 국방부장은 또 중국은 아세안 국방기관들과 대화와 협력을 원한다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함께 수호하고 안보 환경을 구축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중국과 일부 아시아 국가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는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중국 당국자들은 이 같은 국제회의에서 영유권 갈등 문제가 공론화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는 사설에서 중국은 미국의 군함과 항공기들이 중국령인 섬과 산호초 인근에서 비양심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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