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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려대 아세아문제 연구소 남광규 교수] 북한 당창건 70주년 열병식 의미와 파장


북한이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이 보도했다.

북한이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이 보도했다.

한국의 북한 전문가와 함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직접 연설에 나선 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의 의미와 향후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남광규 교수가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문) 먼저 김 제1위원장의 연설 내용 가운데 핵에 대한 직접적언급이 없는데요,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문) 하지만 열병식에선 핵 배낭 부대라든가 대륙간 탄도미사일 등 핵 무력을 시위했는데요, 북한의 의도는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문) 이번 연설에선 핵 무력에 대한 발언이 빠진 대신 인민에 대한 사랑이 유난히 강조됐습니다. 왜 그랬다고 보십니까?

문) 이번 행사에는 중국 대표로 평양을 찾은 류윈산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김 제1위원장과의 회동이 향후 북-중 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문)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해서도 이번 회동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왔다고 보십니까?

문) 열병식 연설 내용이나 류 상무위원과의 회동 등으로 미뤄 김 제1위원장이 핵 실험이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나설 가능성은 줄어든 걸까요?

문) 김 제1위원장은 열병식 연설에선 대남 메시지가 없었지만 류 상무위원과의 회동에선 남한과의 관계 개선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나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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