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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 팔레스타인 시위대에 발포...4명 사살


9일 가자지구 접경지역에서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이스라엘 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9일 가자지구 접경지역에서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이스라엘 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이스라엘 군이 9일 가자지구 접경지역에서 팔레스타인 시위대에 발포해 최소한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 군 당국은 이날 가자지구에서 200여 명이 접경지역으로 몰려와 이스라엘 군을 향해 돌을 던지고 타이어에 불을 지르는 등 폭력시위를 벌여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의 이번 시위는 예루살렘과 요르단강 서안지구 내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최근 이스라엘을 상대로 벌이는 시위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루살렘에서는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 청소년을 흉기로 찌른 데 이어, 이스라엘인도 팔레스타인에 대한 보복으로 최소 3명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자지구를 장악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최근 예루살렘과 서안지구의 폭력 사태를 팔레스타인의 반란으로 규정하고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에게 이스라엘에 맞선 싸움에 가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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