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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미 법인대표, 의회 청문회서 사과


폭스바겐의 미국 법인 대표 마이클 혼 사장이 8일 미 하원 에너지 통상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미국 법인 대표 마이클 혼 사장이 8일 미 하원 에너지 통상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인 폭스바겐의 미국 법인 대표가 대규모 배출가스 조작 사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마이클 혼 사장은 8일 미 하원 에너지 통상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약 50만대의 미국의 청정 디젤 자동차들이 관련된 이번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폭스바겐은 매연검사를 할 때는 공해 차단 장치를 작동시키지만, 일반 주행 때는 장치를 꺼버리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것이 드러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혼 사장은 청문회에 미리 제출한 서면 자료에서, 폭스바겐은 이번 사건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질 것이라며, 현재 관련 당국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통상위원회의 프레드 업튼 위원장은 폭스바겐이 이번 사건에 대해 막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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