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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러시아, 시리아 문제 악화시켜"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이 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이 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러시아가 시리아 반군들에게 공습을 가하고 순항 미사일까지 발사했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오늘(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나토 국방장관 회의 참석에 앞서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회의에 참석하는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도 어제 러시아가 ISIL이 아닌 다른 목표물들을 계속 타격하고 있다며 이는 잘못된 전략이며 근본적인 실수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시리아 내 ISIL 목표물을 타격하기 위해 카스피해에 배치된 전함 4대에서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나토 국방장관회의에서는 러시아 군의 시리아 내전 개입 사태가 중점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토 회의에서는 또 최근 시리아 공습에 나선 러시아 전투기들이 나토 동맹국인 터키의 영공을 침범한 문제도 다뤄질 전망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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