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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 “북한 억류 학생 석방에 안도”


북한에 억류되었던 한국 국적 미 유학생 주원문 씨가 5일 판문점 을 통해 돌아오고 있다.

북한에 억류되었던 한국 국적 미 유학생 주원문 씨가 5일 판문점 을 통해 돌아오고 있다.

미국 뉴욕대가 북한에 억류됐던 뉴욕대 휴학생 주원문 씨의 한국 송환과 관련해 다행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존 베크먼 뉴욕대 대변인은 6일 ‘VOA’에 주 씨와 가족들을 계속 걱정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 씨의 석방 소식에 안도했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베크먼 대변인은 학생들의 북한 방문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주 씨의 방북은 학업의 일부가 아니었고 뉴욕대와 관련된 활동도 아니었던 만큼 자신은 거기에 대해 언급할 만한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일 오전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한국 측에 주 씨를 석방하겠다고 밝힌 뒤, 이날 오후 주 씨를 송환했습니다.

한국계 미국 영주권자로 뉴욕대에 재학 중인 주 씨는 지난 4월 단둥에서 압록강을 건너 북한에 입국하려다 붙잡혔습니다.

VOA 뉴스 백성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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