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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무총장, 러시아의 터키 영공 침해 경고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6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6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러시아가 시리아 공습 과정에서 터키 영공을 침범한 것은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고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이 말했습니다.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6일 이번 사태에 대해 나토 동맹국들이 한 목소리로 우려하고 있다며 러시아 측에 나토와 긴장이 고조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슈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또 터키 영공은 곧 나토 영공이라며 나토는 이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러시아에 매우 분명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슈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아울러 러시아 측에 시리아 내 군사 활동으로 ISIL 소탕 작전에 나서고 있는 미국 주도 국제연합군과 충돌하는 일이 없도록 확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ISIL과의 전투 과정에서 건설적이고 협조적인 역할에 나서줄 것과 시리아 내전 사태를 정치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러시아 측에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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