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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인 살해 사건으로 예루살렘 구시가지 진입 금지


4일 예루살렘 구시가지를 경비하는 이스라엘 군경 (자료사진)

4일 예루살렘 구시가지를 경비하는 이스라엘 군경 (자료사진)

이스라엘 경찰은 사람들이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진입하는 것을 이틀 동안 제한하고 있습니다. 3일 늦게 한 팔레스타인인이 칼을 휘둘러 이스라엘 사람 2명을 죽이고 2명을 다치게 한 뒤 이 같은 조처가 나왔습니다.

이번 조처는 구시가지에서 살거나 일하고 공부하는 팔레스타인인들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동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은 구시가지에 진입할 수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50세 이하 남자는 민감한 지역인 알아크사 사원에 들어가지 못하는 조처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경찰은 3일 부모와 갓난아이가 사원 근처에서 산책하고 있을 때 공격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이들 일행을 공격해 아버지와 근처에 있던 다른 남자를 살해했습니다. 아이 엄마와 아이는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 대변인은 올해 19세인 팔레스타인 용의자가 사살되기 전 희생자에게서 총을 빼앗아 경찰과 다른 관광객들을 향해 총을 쐈다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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