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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유럽 난민사태 포용정책 호소


반기문 유엔 사무 총장 (자료사진)

반기문 유엔 사무 총장 (자료사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세계 지도자들에게 창조성과 동정심, 용기를 가지고 유럽 난민사태에 대처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어제(30일) 유럽 난민사태를 논의하는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이민과 난민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왜곡과 편견이 자주 나타난다며 장벽을 쌓고 공포감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부 유럽국가들은 당초 난민들에게 국경을 개방했었지만 난민들이 대거 유입되자 엄격한 입국 규정을 적용하고 망명 신청자들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헝가리는 세르비아와의 국경을 봉쇄하고 경계선에 철조망을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어제 열린 유럽무역연맹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은 난민 재정착에 비협조적인 정부들을 비난하고 국경 폐쇄와 장애물 설치는 금지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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