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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예루살렘 갈등 증폭


지난 8월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운데) 각료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8월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운데) 각료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자료사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주민들 사이에 고조되고 있는 폭력 사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어제 (14일) 긴급 각료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이스라엘 차량이 팔레스타인인이 던진 돌에 맞은 뒤 배수로에 처박혀 남성 1명이 사망했습니다.

또 동예루살렘 지역 유대교와 이슬람 교도들의 공동 성지 외곽에서는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이스라엘 경찰이 이틀째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슬람 교도들은 이 곳을 알아크사 사원으로 부르고 있으며, 유대인들은 템플마운트로 칭하고 있습니다.

양측의 합의에 따라 이 곳의 경비는 이스라엘이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기도를 위한 이슬람 교도들의 접근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야드 만수르 유엔주재 팔레스타인 대사는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스라엘이 군을 동원해 이슬람 신도들의 성지 접근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이 유대교의 새해 시작을 기해 폭력적으로 이스라엘인들의 성지 접근을 막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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