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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공화 대선 후보, 이란 핵 합의 상반된 견해


미국 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9일 워싱턴의 브루킹스연구소에서 이란 핵 합의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9일 워싱턴의 브루킹스연구소에서 이란 핵 합의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이란과의 핵 합의에 대해 극명하게 엇갈린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어제 (9일)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브루킹스연구소 연설에서 이란에 대한 포괄적 전략의 한 부분으로 핵 합의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또 미국은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통령이 되면 군사행동을 포함해 이란의 핵 보유를 막기 위해 필요한 어떠한 일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공화당 예비후보 가운데 지지율 1위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어제 워싱턴에서 여러 보수단체 주최로 열린 이란 핵 합의 반대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연설에서 자신은 이란과의 핵 협상처럼 불완전한 합의를 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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