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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달 탐사 추진...2020년 이전 탐사선 발사


지난 2013년 12월 중국 쓰촨성 위성발사센터에서 달 탐사위성 '창어 3호'를 실은 로켓이 발사됐다. (자료사진)

지난 2013년 12월 중국 쓰촨성 위성발사센터에서 달 탐사위성 '창어 3호'를 실은 로켓이 발사됐다. (자료사진)

중국이 달의 뒷면에 대한 탐사를 추진 중이라고 중국 관영 ‘차이나 데일리’가 9일 보도했습니다.

중국 과학원 달 탐사 부문의 저우융랴오 부주임은 이날 한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위해 달 탐사선 '창어4호'가 오는 2020년 이전에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우 부주임은 또 창어4호가 달의 뒷면 착륙에 성공하면 중국이 처음으로 달의 뒷면을 탐사하는 국가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력과 자전 등의 이유로 지구에서 볼 수 없는 달의 뒷면에 대한 탐사는 아직 한번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저우 부주임은 달의 정면과 달리 뒷면은 전자기 환경이 매우 깨끗해 저주파 연구에 이상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2013년 12월 세계에서 3번째로 달 탐사위성인 창어 3호를 달에 착륙시킨 데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달 탐사위성의 지구귀환 실험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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