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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8군사령관 "북한 지뢰 도발 때 미-한 동맹 강인함 확인"


버나드 샴포우 주한 미 8군사령관이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 ROTC 중앙회 조찬 강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버나드 샴포우 주한 미 8군사령관이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 ROTC 중앙회 조찬 강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버나드 샴포우 주한 미8군사령관은 오늘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 ROTC 중앙회 조찬강연에 참석해 지난달 북한의 지뢰와 포격 도발 사태 속에서 미-한 동맹의 강인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샴포우 사령관은 북한의 포격 도발 당시 매일 임무에 헌신하는 미-한 동맹의 강인함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했다면서 미-한 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샴포우 사령관은 북한이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계속하며 자멸의 길로 가고 있다며 북한의 예측불가능한 행보는 아시아 전체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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