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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국 대통령 "중국과 평화통일 협력"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2015.9.4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2015.9.4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과 가능한 한 조속한 시일 내에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어떻게 이뤄갈 것인가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4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가진 취재진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중국 방문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여러 다양한 이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했지만,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나가는 데 있어 중국과 어떻게 협력을 해 나갈 것인가가 가장 중점적으로 얘기되고 다뤄졌던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여러 가지 북한 문제 해결의 귀결점은 평화통일이라며, 북 핵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궁극적이고 확실하며 빠른 방법 역시 평화통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박 대통령은 시 주석과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일본이 아직도 역사 인식에 대해서 전향적인 자세를 갖고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서는 대승적 차원에서 임할 필요가 있다고 제의해서 시 주석이 동의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이연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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