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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내 터키 노동자 18명 무장괴한에 납치


2일 이라크 바그다드의 이슬람 시아파교도 지역에서 건설 공사에 참여 중인 터키 노동자들이 납치된 가운데, 군인들이 공사장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2일 이라크 바그다드의 이슬람 시아파교도 지역에서 건설 공사에 참여 중인 터키 노동자들이 납치된 가운데, 군인들이 공사장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오늘 (2일) 터키 노동자 18 명이 무장괴한들에 의해 납치됐습니다.

축구 경기장 건설 공사에 참여해 온 이들 노동자들은 바그다드 북동부의 이슬람 시아파교도 지역인 하비비야 지구에서 집단 납치됐습니다.

아직까지 이들을 납치한 무장괴한들의 실체나 범행 동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은 지난해 이라크 북부 모술에서 49 명의 터키인들을 인질로 사로잡았다가 3개월 만에 풀어준 일이 있습니다. 당시 인질들 가운데는 외교관과 군인, 어린이들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누만 쿠르툴무스 터키 부총리는 이라크 당국과 접촉해 이번 사태에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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