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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곽범기 당비서 정치국 위원으로 승진


지난해 12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3주기를 맞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곽범기 당 비서 등 당·정·군 고위 간부들을 거느리고 김일성·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3주기를 맞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곽범기 당 비서 등 당·정·군 고위 간부들을 거느리고 김일성·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다.

북한의 대표적 경제통인 곽범기 당비서가 노동당 정치국 위원으로 승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TV는 사리원시에서 열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상 제막식 소식을 전하면서, 행사에 참가한 곽범기 당비서를 최룡해·최태복 당비서와 함께 정치국 위원으로 호명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에 북측 대표로 나온 김양건 당비서와 경제 관료인 오수용 당비서가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위원으로 승진한 사실을 최근 공개한 바 있습니다.

곽범기 당비서가 정치국 위원에 오른 시점은 김양건·오수용과 마찬가지로 지난 2월 인사문제가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던 당 정치국 확대회의로 추정됩니다.

북한의 노동당 정치국 위원은 10명 안팎으로 구성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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