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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L 자폭 테러로 이라크 고위 군 지휘관 2명 사망


지난 3월 이라크 티크리트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IL의 차량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자료사진)

지난 3월 이라크 티크리트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IL의 차량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자료사진)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 자살폭탄 차량이 이라크 군 호송 차량에 돌진해 고위 지휘관 2 명이 숨졌습니다.

이라크 관리들은 ISIL이 장악한 북부 안바르 주 라마디에서 오늘 (27일) 벌어진 이번 공격으로 안바르 작전부사령관인 압둘 라흐만 아부 레기프 소장과 육군 10사단장인 세핀 압둘 마기드 준장 등 군인 여러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연합군의 공습 지원을 받고 있는 이라크 군은 최근 수 개월 간 라마디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ISIL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 왔습니다.

하지만 이라크와 시리아 일부 지역을 장악한 ISIL의 세력은 좀처럼 약화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ISIL은 오늘 시리아 북부 지역 다른 반정부 군으로부터 마을 5 곳을 손에 넣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알레포 주 일대 마을들이 ISIL에 장악됐다며, 이 중 일부 지역은 미국과 터키가 ‘ISIL 활동 금지 지대’로 계획했던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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