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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축구, 아시아축구연맹 19세 이하 선수권대회 결승 진출


지난 6월 북한 여자축구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자료사진)

지난 6월 북한 여자축구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자료사진)

북한이 2015 아시아축구연맹 AFC가 주관하는 19세 이하 여자선수권대회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황영봉 감독이 이끄는 북한 대표팀은 26일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개최국인 중국을 2-0으로 물리쳤습니다.

북한은 리은심 선수가 전반 29분에 선취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16 분 리경향 선수가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선취골을 넣은 리은심 선수는 이번 대회 총 6 골로 득점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북한은 이날 중국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내년에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 FIFA 20세 이하 월드컵 출전권도 따냈습니다.

일본과의 결승전은 오는 29일 열립니다.

북한은 지난 2011년 대회에서 우승했고, 2006년, 2011년, 2013년 등 세 차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VOA 뉴스 이연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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