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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고니' 일본 남부 상륙...10만명 대피


25일 일본 사가현 카미미네 마을 전봇대가 태풍 '고니'가 동반한 강풍으로 쓰러졌다.

25일 일본 사가현 카미미네 마을 전봇대가 태풍 '고니'가 동반한 강풍으로 쓰러졌다.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15호 태풍 '고니'가 오늘 (25일) 일본 남부 지역에 상륙했습니다.

일본 당국은 태풍의 세기가 시속 180킬로미터에 달하고 홍수가 우려됨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 10만여 명에 대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번 태풍으로 이미 20여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항공과 열차 등 주요 교통 편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기상 당국은 태풍이 계속 북상해 일본 열도를 관통한 뒤 내일 오전에 일본해, 한국명 동해상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태풍 고니는 앞서 필리핀을 통과하면서 산 사태 등을 일으켜 적어도 21 명이 사망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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