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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화학 공장 폭발, 1명 사망


8월 12일 폭발사고로 폐허가 된 톈진항 모습 (자료사진)

8월 12일 폭발사고로 폐허가 된 톈진항 모습 (자료사진)

중국에서 다시 폭발사고로 사상자가 생겼습니다

중국 동부에 있는 한 화학 공장에서 22일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관영 언론들은 이날 중국 산둥성 지보에 있는 런싱 화학 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 통신은 소방관들이 약 5시간에 걸쳐 불길을 잡았고, 유독물질이 누출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중국의 안전기준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중국 경제가 성장하는 가운데 이런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약 2주 전에는 중국 톈진항의 한 창고에 있던 유독물질이 폭발해 123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이 사고로 지금도 50명이 실종된 상태고, 부상자 가운데 수백 명이 여전히 병원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시민들은 주거 지역에 화학물질을 다루는 시설이 너무 가깝게 있다는 불만을 인터넷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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