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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열차서 휴가 중 미군이 총기 괴한 제압


프랑스 열차에서 무장괴한을 제압한 미국인 대학생 앤터니 새들러(왼쪽)과 휴가 중인 미군알렉 스칼라토스가 프랑스 TV와 인터뷰하고 있다.

프랑스 열차에서 무장괴한을 제압한 미국인 대학생 앤터니 새들러(왼쪽)과 휴가 중인 미군알렉 스칼라토스가 프랑스 TV와 인터뷰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열차에서 휴가 중인 미군들이 총기로 무장한 괴한을 제압해 더 큰 참사를 막았습니다.

프랑스 경찰에 따르면 어제(2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고속열차에서 무장한 괴한이 총기를 발사했지만, 휴가 중인 미군 2명을 포함해 승객들이 이를 제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3명이 다쳤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며,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미군 2명과 친구인 미국인 대학생은 괴한이 총기를 장전하는 소리를 듣고, 발사를 시작하는 순간 맨몸으로 맞서 제압했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미군과 또 다른 승객의 영웅적인 행동으로 더 큰 참사를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붙잡힌 괴한은 26살의 모로코 출신 남성으로 AK-47 소총 등으로 무장하고 있었습니다. 또 급진 이슬람 단체와 연관되 의혹으로, 이전부터 프랑스 정보당국이 주시하던 인물이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열차에는 554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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