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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일 전승절 열병식에 10개국 군대 참여


지난 2009년 중국 인민공화국 건국 60주년 기념 열병식이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렸다. (자료사진)

지난 2009년 중국 인민공화국 건국 60주년 기념 열병식이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렸다. (자료사진)

중국에서 개최되는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전승절 열병식에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등 10개국 병력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중국 당국이 밝혔습니다.

중국은 다음달 3일 열리는 이 행사에 처음으로 해외 병력을 초청했습니다.

이날 열병식에는 또 1만2천 명의 중국 인민해방군 병력과 200대의 군용기, 각종 군사 장비들이 총동원될 예정입니다.

중국은 2차 대전 중 일본의 침략에 맞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9월 3일을 전승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열병식 연설에서 일제 군국주의의 침략으로 많은 중국인들이 희생됐다는 점을 부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참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앞서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 전승절에 참석한다고 밝힌 바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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