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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폭탄 테러 희생자 합동장례식 거행


태국 방콕 테러 현장에서 사망한 말레이시아인 희생자의 시신이 20일 고향 마을에 도착했다.

태국 방콕 테러 현장에서 사망한 말레이시아인 희생자의 시신이 20일 고향 마을에 도착했다.

태국 수도 방콕에서 지난 17일 발생한 폭발 사건 희생자들에 대한 합동장례식이 오늘 (21일) 사건 현장 부근 에라완 힌두교 사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장례식에는 유족들과 태국 정부 고위 당국자들,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해 희생자 22 명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태국 당국은 이번 사건이 정부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관광객들을 위협하기 위한 범죄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태국 당국은 특히 이번 사건이 정치적 파벌에 의한 것이거나, 최근 중국으로 100여 명의 위구르족들을 추방한 것에 대한 불만, 혹은 남부 지역에서 활동하는 반정부 세력들의 소행일 가능성 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태국 경찰은 현재 주요 관광지 등 시내 곳곳에 대한 경계와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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