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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 항 폭발 현장에 사이안화나트륨 100톤 이상 저장


폭발로 처참하게 부서진 톈진 항 컨테이너 야적장

폭발로 처참하게 부서진 톈진 항 컨테이너 야적장

중국 톈진항 폭발사고 현장에 독성물질이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북동부에 있는 톈진 항에서 폭발 사고로 희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폭발로 부서진 창고 안에 독성물질인 사이안화나트륨이 저장돼 있었다고 중국군 측이 확인했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베이징 군구의 쉬루즈 참모장은 폭발 구역 내에 있던 두 장소에 사이안화나트륨 100톤 이상이 있었다고 16일 발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112명에 달한다고 중국 정부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최소한 21명이 소방관이라고 중국 관영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실종된 사람은 약 100명으로 이 가운데 85명이 소방관입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사고 현장 근처에 있는 주민들에게 모두 대피하라고 명령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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