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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국 주도 해난 구조 훈련 첫 참가


지난 2013년 미국과 일본이 오키나와 인근에서 연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2013년 미국과 일본이 오키나와 인근에서 연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자료사진)

일본이 미국과 필리핀 등이 벌이는 해난 구조 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일본은 필리핀 수빅 만에서 진행되는 이번 합동 훈련에 해상 자위대 보급선 1척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7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에서 일본 보급선은 미 해군의 해상 병원선인 ‘USNS 머시’호가 베트남에 도달할 때까지 연료를 재급유하는 임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미 해군 제7함대 예하 73 기동부대 사령관인 찰스 윌리엄 제독은 14일 필리핀 해상에서 벌이는 인도주의 지원과 재난 구조 훈련이 이제 정례 훈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자간 유기적으로 진행되는 이 훈련에 일본이 왜 참여하게 됐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중국해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국은 남중국해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 같은 훈련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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